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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밤이었거든,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오늘 광화문 집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이 노래 가사가 맴돌았습니다.
“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아아 모진 세월 모진 눈보라가 몰아친다 해도
붉은 이 산하에 이 한목숨 묻힌다 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기나긴 밤을 지나고, 모진 눈보라에 맞서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켰던
국민의 마음이 이러할 거라 생각됩니다.
이 산하가 모두에게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이 되도록
우리는 쓰러질 여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며
웃음과 여유로 시대를 노래하는
광장의 당신들은 이 시대의 영웅이며 이 산하의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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