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엇을 꿈꿔도 다 가능한 곳
무엇을 해도 방해받지 않는 곳
누구도 내 허락 없인 들어올 수 없는 곳
나는 이곳에서
비상을 꿈꾼다
어느 날 어깻죽지에서
날개가 삐죽삐죽 나오고
급기야는 독수리처럼
멋진 날개를 갖게 되리라
장엄한 날갯짓을 하며 하늘을 날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
천국이면서 감옥인 곳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늘을 날았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그림을 그리며 떠오르는 것을 짧은 글로 썼습니다. 함께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