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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이다 Kdiversity Jun 30. 2024

포용적인 직장 환경을 만드는 Key: 망설임

“저는 자기 생각이 분명하되 '망설이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세상을 측정하는 잣대가 하나뿐인 사람보다는, 조금 더 고민하고, 조금 더 망설이고, 어쩌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나눠 가지고 있을 세상의 조각들에 대해 항상 생각하려고 하는 분들이죠.”


지인의 소개로 뒤늦게 흥미롭게 본 예능 <더 커뮤니티>를 연출한 권성민 PD님의 인터뷰 일부입니다.


포용적인 직장 환경을 만드는 요소가 어쩌면 '망설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는 예능의 정의와 역할에 대한 PD님의 견해, 작품 연출 의도와 노력 등에 대해 전하는데 이것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인터뷰 링크: https://www.longblack.co/note/1097?ticket=NT24266d0b55d7cc3f7cd915c2f6cd23a444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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