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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나스타샤 Nov 05. 2024

그리스, 터키

첫 딸아이를 낳기 전 남편 인솔 성지순례를 따라 나선적이 있었다. 성지순례란, 내가 상상했던 해외여행이 아니었다. 일정 내내 잠이 부족해 버스에서 졸기 바빴던 걸로 기억한다. 그 후 아이 둘을 낳고 그리스에 아는 지인이 있어 갔던 적이 있다. 나는 식성이 너무 좋아 여행을 가도 현지식을 잘 먹는데 그리스만큼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다. 이번에 남편이 보내준 사진을 보니 근 20년 전 내가 보았던 그곳이 그대로다.


(좌) 블루모스크 (우) 소피아 성당


(좌)가파도키아   (가운데)보스포로스       (우)우치히사르


(좌)히에라폴리스    (가운데) 파묵깔레     (우)사르디스 아르테미스 신전


(좌) 이즈밀 주교좌성당   (가운데) 이즈밀 주교좌성당      (우) 이즈밀 주교좌성당


(좌) 까발라 시청 건물    (가운데) 까발라 바오로사도 도착 기념성당      (우) 메테오라


(좌)파르테논 신전 야경    (가운데) 아테네 야경-늑대언덕      (우)파르테논 신전 야경


(좌)파르테논    (가운데) 코린토      (우)코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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