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화. 굶지 않고 살 빼는 다이어트 식단 구성법

by 차다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방법이 '절식'일 것이다.

음식을 줄이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지속하기 어려우며 건강에도 좋지 않다.

극단적인 절식은 신진대사를 낮추고, 요요 현상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굶지 않고도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까?

내 경험을 바탕으로 포만감을 유지하면서도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 구성법을 소개해 보려 한다.



- 단백질 셰이크, 닭가슴살, 다이어트바'만'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요즘 시중에는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들이 넘쳐난다.

단백질 셰이크, 닭가슴살, 다이어트바 등은 편리하고 저칼로리이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만으로 식사를 해결하면 영양이 불균형해지고, 포만감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아 금방 배가 고파질 수 있다.

더군다나 평생 이런 음식들만 먹고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따라서, 포만감을 주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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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만감을 높이는 다이어트 식단 구성법


포만감을 높이면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매 끼니마다 아래 4가지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1. 탄수화물 - 현미밥


: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선택하면 혈당 상승 속도를 낮추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2. 단백질 - 계란, 생선, 두부


: 단백질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므로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흔히 알고 있는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계란, 두부, 생선, 콩류를 다양하게 섞어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3. 반찬 구성 - 나물, 버섯류, 미역줄기볶음


: 나물 반찬과 버섯류 반찬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또한, 미역줄기볶음 역시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섬유질 - 채소


: 식사 때마다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상추, 브로콜리, 오이맛고추, 시금치 등 본인이 좋아하는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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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정해진 시간에 먹자


다이어트 중에는 불규칙한 식사보다 정해진 시간에 삼시 세끼를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신체가 규칙적인 에너지를 공급받아 폭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점심과 저녁에 과식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절식과 굶는 다이어트 또한 경험해 봤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지속하기 어려웠다.


결국, 굶지 않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가 나에게는 정답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현미밥, 단백질 반찬, 나물과 채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있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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