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패하는 다이어트와 성공하는 다이어트 모두 경험해 봤다.
예전에 55~60kg을 유지하다가 어느 순간 100kg까지 육박했었다.
100kg까지 가는 동안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안 한 건 아니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현재는 100kg에서 30kg를 뺀 경험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몇 주 혹은 몇 달 안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수많은 포기와 좌절을 겪었다.
내가 경험한 다이어트에서 도대체 어떤 차이가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했던 것일까?
"이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 돼!", "칼로리는 무조건 줄여야 해!" 같은 강박적인 제한이 있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지속하기 어렵다.
처음에는 의지가 강해서 버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억제된 욕구가 폭발해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몸이 에너지를 원하며 더욱 강한 식욕을 느끼게 된다.
나는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못 먹는 음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과자는 물론 아이스크림, 빵도 먹을 수 있다는 생각하는 주의이다.
하지만 한 가지 지켜야 할 점은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전제다.
신이 내린 체질이 아니고서야 먹으면 살이 찌는 게 인간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음식을 억압하고 제한하지 않지만, 양조절을 조금씩 하면서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힘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경우가 많다.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면서 "참아야 성공한다"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결국 지쳐서 포기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다.
다이어트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예전에 실패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 무조건 배고프고 굶주리는 게 진리라 생각했다.
또한,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파김치가 되어서야 만족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절대 오래가지 못했다.
길어봐야 2개월 정도?
내가 이 혹독한 방법으로 살을 뺐다고 하더라도, 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고통스러운 방법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런 과정을 지속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다이어트의 핵심은 일시적인 과정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달 안에 10kg 감량!" 같은 목표는 현실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대부분 근육량과 수분이 줄어드는 것이고, 이후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아마 독하게 마음먹고 절식하고, 무리를 해서라도 한 달 만에 10kg를 뺄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급하게 kg수만 줄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몸에 좋지 않다.
건강하게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방법은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 손실은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빠르고 급하게 빼는 방법은 대부분 힘겹고 무리한 방법을 동반하게 된다.
갑자기 몸을 혹사시키고, 건강적인 부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빠르고 급하게 뺀 살은 빠르고 급하게 다시 찔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단기적인 결과만을 바라보면 다이어트의 지속 가능성이 낮아진다.
성공하는 다이어트는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식단을 조절할 때도 너무 엄격하게 제한하기보다 유연하게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 평소에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되, 가끔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방식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가 당장 급한 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빼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더 나에게 여유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생각보다 살이 빨리 빠지면 성취감도 들고, 자신감도 생기겠지만 사람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그래서 kg 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내 삶을 개선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 감량이 목표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핵심이다.
체중계 숫자에 집착하기보다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정말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1화에 자세히 나와있다.
여기에서 얘기했듯이 다이어트의 진정한 목적을 찾고 현실적인 방향성을 잡는 게 중요하다.
- 참고글: https://brunch.co.kr/@dietendstory/58
다이어트는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억지로 하는 방법은 절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유행하는 운동, 유행하는 음식 등이 나에게 맞으면 다행인데, 만약 나에게 맞지 않다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방법이든 내가 원하는 것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내가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무리한 운동 대신 걷기, 요가, 필라테스 같은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영양을 위해 좋아하는 건강식품을 찾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먹는 것도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서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식단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이 될 때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1. 억압과 제한만 있는 다이어트
2. 고통을 수반하는 다이어트
3. 빠르고 급하게 빼려는 다이어트
1. 여유를 가지고 접근하는 다이어트
2. 장기적인 관점과 목표 설정
3.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유연함이다.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하는 것보다 내 몸과 생활 방식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핵심이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오늘부터라도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