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준 사진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끼어 있는 고양이다. 사람들은 고양이를 등과 배사이에 보호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것 같다. 고양이는 양쪽에서 부드럽게 꽉 눌려 눈이 삐죽 올라가 있다. 그 표정이 귀엽고 오늘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 한번 따라 그려봤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고닭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