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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by 하뮤하뮤
<강철의 연금술사>

프레첼 매듭을

잘 보면 꼬리를 무는 뱀 같다.


꼬리를 물고 있는 뱀 우로보로스는

윤회, 재생산, 끝은 곧 시작,

쿤달리니, 연금술, 벤젠의 구조, 순환


꼬리를 먹는 뱀을 생각하며 프레첼의 끝부분부터 야금야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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