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매번 모양을 바꿔 가며
다시 피어나고, 또 피어난다.
어린 날,
내 손을 잡아주던 부모의 따스함이
이제는
내 아이의 손을 감싸는 온기로 이어진다.
사랑은 약속이 아니라
삶 그자체이다.
연인의 사랑이,
부모의 사랑이,
자식의 사랑이,
세대를 건너
다양한 모습으로 피어난다.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도 나는
그저,
사랑하기 위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