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 하나의 꽃
지지 않는 꽃이국영차가운 밤공기를 가르며저 멀리 꽃내음이 난다.사뿐사뿐 걷는 발걸음 속에점점 가까워지는 진한 꽃향기 알록달록 수많은 전구가 만들어 낸황금나무에서 꽃내음이 난다.하루나 이틀 꽃은피었다 지건만황금나무에서 찬란히 빛나고 있는수많은 꽃망울들은반짝반짝 빛을 내며내 마음속에 꽃내음을 선물한다.
새벽기상도 책읽기도 진심인 루틴녀.. 언젠가 나만의 책방 주인을 꿈꾸는미래의 글쟁이.. 꼬꼬마들과 놀기대장, 아이들에게 찐사랑인 나의 생업은 '어린이집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