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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무 Dec 04. 2024

소원

그와 함께 할 시간.

그와 함께 했던 곳에서

그와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두꺼운  옷을 꺼내 입은 겨울이 왔지만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고 또 행복했던 순간순간들.


단 한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따뜻한 차 한잔, 소박한 한 끼 식사

그리고  따뜻한 그의 눈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기기를 감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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