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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Nov 03. 2024

마법처럼

시인 박성진

제목

     마법처럼

     시인 박성진

마법처럼


오늘! 바로! 지금!  

마법처럼 병사들이 말한다.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참전한  어린 병사들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이 순간! 목숨을 던진

병사에 얼굴들이 보인다.

마법처럼


찬란한 다이아몬드 빛이

병사들과  이야기한다.

병사들에 목소리가 들린다


<<<오늘! 이 순간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오늘! 바로! 지금!

보석 설치 미술전에

병사들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영롱한 다이아몬드처럼

우리와  함께 하는 이 순간


바로 오늘  병사들과 함께

우리와 함께  영원한 다이아몬드  

보석들과 함께

영원히 행복할게요

마법처럼!!! 신이여!!!

우리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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