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ㅡ ① 일
ㅊㄱ
[유즈루] 님 출근체크 완료!
나도 "ㅊㄱ"
이거 해보고 싶었다
"유즈루 님은 어떤 일 하시나요?"
"저는 도서관으로 출근해서 공부를 해요.
그것이 저의 일이에요.
무보수예요.
대신 통장에 적금이 쌓이는데,
2년 만기 적금이에요.
그때 얼마나 받을지 궁금해요! :)
제게는 행복한 일이죠."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각자의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나도 그 반열에 오른 것만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런 날을 저에게 주시다니요!
공부를 많이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시도하자.
어젯밤에는 마테오에게 드디어 편지를 썼다.
에콰도르에 사는 아이인데, 컴패션으로 후원하는 아이이다.
나는 마테오를 알게 되어서, 그 아이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기도 할 수 있어서 참 기쁘다.
편지에 아이가 가고 싶은 곳은 정글이라고 적혀 있어서, 나도 정글에 가보진 않았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있어서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뱀과 악어를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나름 농담한 건데, 재밌게 읽어주었으면 좋겠는데..
기도가 나를 살린다.
그래서 나는 기도를 멈출 수 없다. 나를 붙드신다.
뭐든 미루면 안 하게 돼서,
기도 노트 읽는 것을 먼저 하려고 하는 편인데, 가끔 빼먹기도 한다.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을 생각하고 싶다.
하나님과 함께 공부하고 싶다!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는 집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공부할 때 머릿속으로 ㅡ 다. 이런 설명이 있으면, ㅡ 이렇데요. ㅡ 다하네요? 하고 말을 걸듯이 생각하니까 더 재밌었다.
선생님께 자신 있게, 공부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매일 칭찬일기와 감사일기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길지 않아도 좋다!
도서관이 추워서, 수요일에는 꼭 가디건을 챙겨가야겠다.
노력한 것 :
기도 노트 보며 읽고 기도하기.
말씀 한 구절 읽기.
화성학 제3권, 12 - 18 p.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단어 발음과 음의 높낮이 파파고에 검색해서 듣고 적기.
보건소에 가서 인바디 측정하기.
집에 가는 길에 자전거 타고 가며 땀 흘리기.
2-5-1 진행 피아노 연습 조금 하기.
8월, 9월 가계부 마저 쓰기.
집에서 뱃살 운동 엎드려서, 누워서, 옆으로 누워서 자세 바꿔가면서 10분 운동하기.
새롭게 알게 된 것 :
subV7.
프랑스 6화음은 #11 텐션을 포함하는 V7 형태의 화음이며, 재즈에 안성맞춤이라는 것!
오늘 좋았던 노래 :
Au Revoir ㅡ Malice Mizer
Butterflies ㅡ Johnny Stimson
Fine on the Outside ㅡ Priscilla Ahn
Sunrise ~ The Breakfast Song ㅡ Satoshi Takebe, Aoi Tejima
風になる ㅡ Ayano Ts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