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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금제 종류 및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후기

다양한 OTT 서비스 중 넷플릭스를 선택한 이유

by 쿠니콩

요즘은 티비를 보지 않더라도 예능프로그램과 뉴스 등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해졌다.

실제로 거실에 티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중 티비로 무언가를 보는 시간이 많지않다.


유튜브를 통해 뉴스도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기에 아무래도 편한 방법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몇달전부터 보고 싶었던 "흑백요리사"가 너무 궁금해서 최근에 OTT 서비스 중 넷플릭스를 결제하게 되었다.

디즈니플러스, 티빙, 왓챠 등 플랫폼이 다양하지만 요금제가 비싸고, 한달동안 내가 과연 몇번이나 시청할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거의 이용을 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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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유행어도 생겼고,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쇼츠로 접하다보니 궁금증이 생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OTT 서비스에 따라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 종류가 다른데, 가장 익숙하고 흑백요리사가 있는 넷플릭스를 한달만 결제해서 이용해보기로 했다.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한 영화가 있거나, 보고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한달만 이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 나는 딱 한달만 사용하고 싶어서 결제한 날짜를 메모해두었고 2,3일전에 해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넷플릭스 멤버십 종류 3개이고 차이점은 광고의 유무와 동시에 몇명까지 접속이 가능한지, 화질에 따른 기준인 것 같다.


광고형 스탠다드 5,500원

스탠다드 13,500원

프리미엄 17,000원


광고가 있어도 상관이 없고 한달만 사용할거기에 가장 저렴한 광고형 스탠다드를 선택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에 이동하면서 보려고 흑백요리사와 다른 예능도 몇개 골라두었다.


보고싶었던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재미도 느끼고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OTT 서비스를 너무 많이 이용하면 여기에 중독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멤버십을 결제하고 이용하는데 관심분야가 있다면 집중해서 보게되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될 것 같은 생각..


적당히 시청하고 중독되지 않기 위해서는 가끔 한달만 결제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한달 이용후기 및 해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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