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그다지 높지 않은 몸의 열
미친 척 너의 손을 잡고 싶다.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아무에게도 알려 주지 않은
온통 눈물에 뒤채인
내 심장의 지친 박동을
오직 너에게는 들려주고 싶다.
온몸을 나른히 졸리우는 미열에
나는 너를 보는 꿈을 꾼다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꿈꾼다.
2003년 3월 7일
노래 가사와 소설을 쓰고 싶은 방송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