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드라마의 시즌제를 확고히 굳현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물론 tvn이 시리즈물로서는 압도적이긴 하지만 (슬의생, 응답하라, 비숲, 보이스 등)
공중파로 넘어오면 sbs를 능가하는 방송국은 없는 듯
낭만닥터김사부, 열혈사제, 모범택시, 펜트하우스처럼 확고한 ip 가 있는 방송사
첫방부터 9.5를 기록했는데 첫방에 9%를 넘은 드라마는 2025기준 없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 넓혀보면 2024년 11월 8일 첫 방송한 열혈사제 2 이후 첫 작품이 된다
열혈사제 2 또한 sbs
2025최고 시청률이 폭군의 셰프로 17.1%를 기록했는데
이 또한 첫회 시청률은 4.9%
과연 2025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울 것인가?
하지만, 충분히 그럴 것 같다
김도기의 부캐 야쿠자도기가 또 레전드를 갱신했거든
정말 이제훈은 연기를 잘한다. 맛깔나게 잘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