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타바 강을 바라보며, 블타바의 작곡가를 추억하며, 블타바를 듣다
명칭: Muzeum Bedřicha Smetany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박물관)
운영시간: 수-월 10시부터 오후 5시
입장료: 70코루나, 학생 50코루나 (한화로 각 4천원, 3천원 상당이다.)
사이트 링크: Bedřich Smetana Museum - National museum (nm.cz)
솔직히 카를교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입장료가 4천 원인데, 전시가 좀 별로여도 4천 원이면 충분히 갈 만하지 않은가? '나 클래식 좋아하는데 프라하 가서 스메타나 박물관 안 갔어'라는 말은 일부러 안 가는 게 아니면 나올 수가 없는 말이다. 그냥 가다 보면 자꾸 발에 걸릴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데 안 간다고? 스메타나한테 악감정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