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있다

실수를 실력으로 만드는 법

by James woo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불현듯 어떤 사건과 연관되어 가끔 떠오릅니다.


떠오를 때마다 "아 내가 그때 왜 그랬지"라며 부끄러움과 한탄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잊으려고 머리를 흔들어봅니다. 그러나 이런 비슷한 상황이 오면 언제나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실수가 그렇습니다. 과거에 경험했던 실수는 지속적으로 저희를 괴롭힙니다.

발표할 때 떨었던 경험, 잘못 이야기하거나 행동했던 경험, 잘못된 선택으로 일을 그르쳤던 기억 등 그동안의 많은 사건들과 우리는 함께하여 왔습니다.


사람들은 실수에 대해 보통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잊어지기에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잊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로 잊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안 좋은 기억들은 어떤 사건과 연관되어 생각나는 경우가 많고

큰 실수는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자연히 잊히기만을 바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모면하고 회피하는 것은 과거에 갇혀있고 머무르는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은 우리를 더 나아지게 만들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더욱더 냉정하게 바라보고, 왜 그랬는지 분석하고 더욱 깊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가 생각날 때마다 머리를 흔들어 잊으려고 하기보다

더욱더 곱씹어 그때의 문제를 꺼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떤 방법으로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어쩌면 과거의 실수가 생각나는 것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기회를 제공받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실수는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습관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습관은 바뀌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뀌지 어려운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노력하지 않기에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관성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지금 그대로 가게 됩니다.

과거의 실수도 의식하지 않는다면 떠올랐다 잊혔다를 반복할 뿐입니다.


과거의 실수에 대해서 철저하게 반복하여 연습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저도 과거에 실수했던 적이 많습니다. 이것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일을 하다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떠오르는 안 좋은 기억에 대해서는 더 심각하게 파고들어 봅니다.

그리고 동일한 일이 발생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세밀하게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반복하고 싶지 않기에 필기를 해가며 머릿속에 깊이 새길 때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동일한 패턴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좀 더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저에게 기억으로 남습니다.


기억이 반복되면 습관이 됩니다. 이는 저에게 자신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더 이상 과거의 실수가 저를 약하게 만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시 생각난다는 것은 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과거의 실수에 대해 부딪혀보세요. 이후 변화된 자신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렇게 여러분들의 또다른 성장과 발전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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