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인간에게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일수록 좋게 평가하는 현상이 있다.
그래서 끼리끼리 함께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내 스타일이 보편적인 스타일이라면 인기가 많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다면 인기가 적을 가능성이 높다.
천국에서는 천사의 사회성이 좋지만
지옥에서는 악마의 사회성이 좋다.
사회성이라는 게 거창한 역량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서
사회성의 좋고 나쁨이 정해져 왔던 것뿐이다.
지금까지 나와 비슷한 것을 좋다 여기며 곁에 두고 있었다면
나의 수준이 변화함에 따라 사람 보는 눈은 자연스럽게 바뀌며
주변 인물의 변화에 따라 주변 환경이 바뀌고
환경 변화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변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