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시,에세이

by 이상현

일생을 살아가면서

수면이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보통 평균적인 사람 기준으로

전체 인생의 삼분의 일정도를

평생 잠을 자면서 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면의 비중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봤을 때

일반 성인 기준 7~8시간을 자야

일상생활에 무리가 안 간다고 하는데

사실 이 정도도 직장인 기준으로는

꽤 많은 편에 속한 편이다.



수면 없이 살아갈 순 없는 것일까

90살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30년을 잠을 자는 것만으로

쓰게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하루 6~7시간 정도 자던걸

줄여보자는 생각에

몇 달 정도를 4시간만 자는 생활을

유지한 적이 있었다.

사람에게 필요한 최소 수면시간이

4시간이라는 연구결과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7시간 자던 때보다

뭔가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체감이 됐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사람의 몸도

전자기기의 건전지처럼 부품을 교체하면

24시간 돌아가게 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