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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돌이킬 수 없는 오해로 돌아오다
이 드라마, 기억나세요?
누가 욕하는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전달하지마.그냥 모른척 해.너희들 사이에서는 다 말해주는 게 우정일지 몰라도 어른들은 안그래. 모른척 하는 게 의리고 예의야.- 드라마, <나의아저씨> 중에서
나는 그런 말 한 적도 없는데,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말의 힘에 대해서얼마나 신중하게 다루고 계신가요?
23년 전 서울에 홀로 올라와, 대기업에서 16년째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힘겹게 삶의 무게를 견디며 하루를 살아가는 마흔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