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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nikim Nov 26. 2024

가을 이야기 (autumn story)

해님이 머문 자리-라일락원 산책로와 인릉산자락

단풍나무길을 지나 라일락원에 도착하면 산책로가 준비되어져 있다.

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산 속의 가을도 함께 볼 수가 있다.

이 곳은 인왕산 자락에 이어져 있기 떄문이다.

ㄳ곳에 수북하게 쌓인 낙엽들은 가을이 깊어져 감을 실감나게 한다.

멀리 넘어다 보이는 정경들도 멋스러운 이 곳이다.

이 산속에 이런 데코가 준비  되어 있다.

이 곳에서 산의 내음을 깊게 들이 마셔 본다.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는 이 곳은

우리에게 자연을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 낙엽길도 참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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