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가 일어나기까지 (2/4)
1장 4편 C-2-(2) 사기 흉노열전: ① 10년 남짓을 지내며 ② 몽염이 ③ 죽었고 ④ 여러 후들[侯]은 ⑤ 진秦에 등돌렸다. ⑥ 중(-원)[中]의 국들[國]이 ⑦ 시끄럽고 어지러웠다. ⑧ 여러 사람들[諸], ⑨ 진秦이 죄지은 사람들을 옮겼던 바 ⑩ 변방을 지키는 이들[戍邊者] ⑪ 모두 ⑫ 돌아갔다. ... ● 이윽고 ⑬ (흉노의 선우) 모돈冒頓이 ⑭ 군사들이 ⑮ 이르러 치도록 하니 ● (군사들이) ⑯ 동호東胡를 크게 깨트리고 왕王을 없앴다[滅]. ... ● (모돈은) ⑰ 진秦이 몽오로 하여금 흉노에게서 빼앗도록 하였던 곳이었던 곳들을 모두 되돌리니 ⑱ (흉노의) 땅이라는 곳은 ⑲ 한漢과 더불어 ⑳ 옛 하남의 새들을 관關으로 하여 ㉑ 조나朝那, 부시膚施에 이르렀다. ● 이윽고 ㉒ 연燕, 대代를 침범하였다. ... ㉓ (흉노의) 여러 왼쪽 땅[方]의 왕들[王], 장수들[將]은 ㉔ 동쪽 땅에 머물렀는데, ● (그 동쪽 땅은) ㉕ 곧바로 상곡(-군)[上谷]에서 가는 곳이었으며 ㉖ 동쪽으로 가서 ㉗ 예穢, 맥貉, 조선朝鮮과 맞닿았다. ... ㉘ 이 때 ㉙ 한漢이 ㉚ 처음 ㉛ 중(-원)[中]의 국들[國]을 바로잡았다. ①十餘年②而蒙恬③死④諸侯⑤畔秦⑥中國⑦擾亂⑧諸⑨秦所徙⑩適戍邊者⑪皆⑫復去...●及⑬冒頓⑭以兵⑮至擊●⑯大破滅東胡王...●⑰悉復收秦所使蒙恬所奪匈奴⑱地者⑲與漢⑳關故河南塞㉑至朝那膚施●遂㉒侵燕代...㉓諸左方王將㉔居東方●㉕直上谷以往者㉖東㉗接穢貉朝鮮...㉘是時㉙漢㉚初㉛定中國
A 삼국지 위서 오환전 주석 인용 위서: <① 오환烏丸은 ② 동호東胡였다. ... ③ 한漢 초에 ④ 흉노匈奴 모돈冒頓이 ⑤ 그(= 동호의) 국國을 없애니 ⑥ (동호의) 남은 무리들이 ⑦ 오환-산[烏丸-山]을 지키니 ● 이어 ⑧ (오환을) 호號로 삼도록 하였다.> <魏書曰①烏丸者②東胡也...③漢初④匈奴冒頓⑤滅其國⑥餘類⑦保烏丸山●因⑧以爲號焉>
B 삼국지 위서 선비전 주석 인용 위서: <① 선비鮮卑가 ● 또한 (오환과 같이) ② 동호東胡의 나머지였는데(= 남은 무리들이었는데) ● 따로 ③ 선비-산[鮮卑-山]을 지키니 ● 이어 ④ (선비를) 호라고 하였다. ... ● (선비는) 멀리 ⑤ 요동(-군)[遼東]의 새塞 밖에 숨어들어[竄] ⑥ 나머지 국들과 다투어 견주지 않았기에 ⑦ 이름이 한에는 오고감이 없었지만 ⑧ 스스로 ⑨ 오환과는 더불어 ⑩ 서로 ⑪ 맞닿아 있었다.> <(魏書曰)①鮮卑●亦②東胡之餘也●別③保鮮卑山●因④號焉...●遠⑤竄遼東塞外⑥不與餘國爭衡⑦未有名通於漢⑧而自⑨與烏丸⑩相⑪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