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은 일을 대하는 목적이 다르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에 앞서, 정말 자신의 모든 것을 태울 수 있는 "어떤 것"을 하는 사람들이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해 그 직업을 선택했고, 그 직업에 종사함으로써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중,
뉴리치(성공한 사람)와 유예자(일반인)의 차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위 차이점이었다.
성공까지 가는 길은 매우 험난하다.
정말 인생의 바닥 끝까지 내려갈 수도 있고
갖고 있던 그 작은 것들마저 다 잃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실패를 기회로 삼아 딛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딛고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위 책에서 말한 "자신을 흥분시키는 일"인가에 대한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일 vs 잘하지만 안 좋아하는 일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전자를 골라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자신을 흥분시키는 일을 한다면) 실패했을 때도 일어설 힘이 생긴다.
그리고 결국엔 해낼 때까지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