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EP.54
2024 연말 애도 기간 이후 술에 대한 글쓰기 말고 글을 못 이어 나갔다. 원화 채굴의 일이 워낙 바쁘기도 하고.. 그러기도 했었고, 그 사이 2025년 계획을 세웠었다.
2024년은 목표한 계획의 절반 정도 이룬 듯하다.
2025년에도 계획한 것을 의식하며 살아가보려 한다. 이루지 못해도 삶이라는 여행에서 어느 한 곳을 목표 삼아 정처 없이 아무 곳이나 흐르지 않도록 그래도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가볼 수 있도록 의식하며 살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