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무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하는 것이다.
초기 스타트업 중 많은 팀이 정부지원사업이나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을 합니다. 이런 지원사업이나 공모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를 보면 대부분 설명이 명확합니다 시장의 문제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고 그 해결 방식이 타당하며 작성된 자료는 이를 충분히 설득력 있게 잘 표현합니다. 그런 훌륭한 팀들이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되었을 때 시련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실제 사업에서 필요한 것은 설명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을 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으로부터 반복적으로 선택되는지, 시간이 지나도 고객이 선택하는 이유는 유지되는지 등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이런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사업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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