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에 전인(全人)의 결핍이 가지고 온 비극
전인교육(全人敎育)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말은 지(智), 덕(德), 체(體), 이 세 가지 요소가 균형을 이루며 발달하여 한 인간을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지'가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라면, '덕'은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관계적 역량이며, '체'는 육체적으로 건강한 것을 넘어 정신적인 압박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인지적 회복 탄력성'을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 이상적인 교육의 지향점이었던 이 개념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파괴적 혁신을 추구하는 지금의 스타트업에 매우 적합한 인재육성의 접근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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