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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은예슬맘 Oct 25. 2024

곱창전골, 고단백고식이섬유, 당뇨식단, 다이어트레시피,

혈당스파이크없는 당뇨식단, 다이어트레시피 


곱창전골, 고단백고식이섬유, 당뇨식단, 다이어트레시피,푸짐하게 챙겨먹어요. 혈당관리하다보니,  생각보다 또 먹을 음식도 많이 있구나하고 요즘 찾아보는 재미가 생기가 생기게 되고 , 먹어도 되는 음식이 많으니 또  즐거움도 다시금 찾아가는것 같아요. 






곱창전골 / 밥 60g+김


곱창160g,  두부100g, 


콩나물 40g,  곤약 60g


사골육수팩 300mL, 팽이버섯 60g,양파 60g



양념: 고춧가루1T,간마늘 0.5T,멸치액젓 2T, 스리라차소스1T




곱창은  볶아주고 양파를 채썰어볶아준다.


  


곤약은 물기제거, 두부손질,  팽이 밑둥제거,  양파 채썰기  


양념: 고춧가루1T,간마늘 0.5T,멸치액젓 2T, 스리라차소스1T을 넣고 국물 붓고  끓여준다.


밥은 김싸서 함께 먹기






고단백: 곱창,두부 


고식이섬유: 팽이버섯, 곤약, 양파 


저탄수화물  :밥 60g


고단백+ 고식이섬유 채워주고,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구성 해서 챙겨먹는다.








안녕하세요 예은예슬맘입니다.   


모처럼 곱창을 할인해서 구입했더니 구워만먹기보다 조금더 알차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만들어본 음식은   이번에는 곱창 전골입니다.



곱창을 이용해서   고단백+ 고식이섬유+ 저탄수식단으로 활용할수 있는 다른 음식은 백순대곱창볶음 입니다.  기호에 맞게  순대넣어 순대볶음먹어도 되고,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때는  곱창 전골을 만들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okybali123/22349200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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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식전:  간식: 초컬렛하나, 바나나 1/2개 , 


요리준비중


식전 혈당 150 






운동하고 나서  밥 준비하는 동안 허기짐이 생겨서 초컬렛, 바나나1/2개를 먹고 허기짐을 달래고 음식준비를 했어요.  평소에는  혈당이 내려오고나서  밥을 먹어야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조금 높은편이지만,  식사를 했어요.  



고단백+ 고식이섬유+ 저탄수식단,  고단백으로 채워주고, 밥양을 줄여서 먹는것이 중요해요.

















점심에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식단으로 배를 채우고 밥양을줄이는것이 60g정도 먹습니다. 



혈당관리할때, 밥양을 체크하고 먹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일정한밥양을 먹어서 규칙적으로  인슐린분비가 진행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해요.












식후 혈당 떨어지고, 다시 상승   1시간 혈당 122 


1시간뒤 조금 오르다가, 2시간 지나면 혈당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떨어졌습니다. 





















곱창은  볶아주고 양파를 채썰어볶아준다


 곱창은 기름 없이 먼저 볶아줍니다. 곱창에서도 기름이 나오다 보니,  양파를  채썰어서  함께 먼저 볶아주면  양파향이 곱창에 더해져서    잡내도 없고 두가지가 더해져서 훨씬더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곱창은 기가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기를 보충해주고 산후 조리에도 효과가 있으며 다른 육류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환자의 회복식, 보신을 위해 애용되고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기도 한 곱창은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난 식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곱창구이 [Gopchang gui, 烤牛小肠] -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쫄깃쫄깃한 맛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2013. 1. 2.)















팽이버섯은 밑둥 제거후 2등분 해주고 작은것 1봉을 이용했어요. 곤약도 넣었어요.  곤약은   찬물에 한번 헹구어 사용하면  곤약자체의   특유의 향이  제거될수 있어요















사골곰탕국물 1팩을 이용하였어요.


여기서  사골 곰탕은  식품 성분표를 보면 나트륨 함량이 많이 높을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사용하고 높은 제품을 사용하였다면,  물을 충분히 넣어주고,  양념장 만들때, 액젓의 사용을 줄여주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었고, 당함량도  0g, 단백질은 3g있어요.












육수까지 넣고 두부도 먹기좋게 잘라주고, 콩나물도 손질해서 넣어주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 고춧가루1T,간마늘 0.5T,멸치액젓 2T, 스리라차소스1T


 고추장에도 단맛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고추장대신 스리라차소스를 넣어주고, 소주도 약간 넣어서 농도를 조절하고  한번더 끓여줍니다.













재료가 많아서 복잡해보이지만,  곱창 전골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곱창을 먼저 볶고, 야채손질하고,  사골육수넣고, 양념장 만들어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곱창이 대장암걸린다는 이야기를 어떤분이 댓글을 다셨던데, 매일 먹는것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먹는것이니 부담없이 식사하면 좋을것 같아요. 


찬바람 부는 요즘 따뜻한 국물요리로 허기진 몸과 마음을 달래어 보면 어떨까 싶어요.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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