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판기 커피, 2024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 있다.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마음이 놓이는 사람.
저 사람처럼 따뜻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남을 함부로 오해하고 판단하지 않을 것 같을 때,
마음이 놓이는 순간들은 반짝이는 기억으로 남는다.
출근해서 카페 문을 열고, 커피를 내리고, 빵도 굽고, 간간히 글도 쓰고, 퇴근하면 그림을 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