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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니그림 Oct 12. 2024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포근한 밤, 2024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조심하기.


남의 눈치가 보여도 정도껏 보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도 정도껏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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