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말한 행복의 조건 세 가지
1. 할 일이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삶의 원동력이 된다.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만큼 공허한 일도 없다.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일이 나에게 의미가 있다면 삶은 더 풍요로워진다.
2.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무리 성공하고, 부를 쌓아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면 그 행복은 반쪽짜리일 뿐이다.
연인, 가족, 친구, 멘토, 동료… 어떤 형태든 간에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삶의 큰 축이 된다.
3. 희망이 있다.
희망이 없는 삶은 공허하다.
내일이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신념이 있을 때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는다.
지금 힘든 상황이라도 희망이 있다면, 우리는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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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를 만족하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이 조건들은 단순히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금 당신의 삶에는 할 일이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희망이 있는가?
이 세 가지를 스스로 찾아가고, 만들어간다면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