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한 앱 순위를 보면, 스레드가 무려 253만 명이나 늘었다.
경쟁 플랫폼인 X(구 트위터)보다도 활성 이용자 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게 뭘 의미할까?
스레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자료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1. 수익화 기대감
미국에서는 이미 수익화를 진행 중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조만간 될 거라는 소문이 돌았고, 이게 유입을 불러왔다.
정확히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될 가능성이 크다.
사람들은 언제나 돈이 되는 플랫폼으로 몰려간다.
2. 과시와 비교에 지친 사람들
인스타를 보면 알겠지만, 과시는 기본 장착이다.
남들보다 좋은 곳에서 밥 먹고, 남들보다 좋은 옷 입고, 남들보다 더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하지만, 스레드는 좀 다르다.
편하게 글을 쓰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래서 "비교 피로"를 느낀 사람들이 스레드로 넘어오고 있다.
3. 쉽고 빠르게 내 생각을 기록할 수 있다
블로그처럼 길게 쓰지 않아도 된다.
간단한 글, 짧은 생각, 순간의 느낌을 바로바로 남길 수 있다.
이게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라이트한 콘텐츠 소비 방식과 맞아떨어진다.
솔직히 말하면, 블로그와 브런치 이용자는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스레드가 그들의 일부 기능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두 플랫폼을 버려야 하느냐?
절대 아니다.
오히려 스레드와 블로그, 브런치를 같이 운영하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왜냐하면, 블로그와 브런치는 타 SNS에 비해 깊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스레드는 실시간 확산력이 강하다.
즉 브런치와 블로그는 서비스 종료할 때까지 쓰면 된다.
하지만, 스레드도 병행한다면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현재 나의 스레드 팔로워는 벌써 2.8만 명이 넘어간다.
올해 안에 5만 명은 넘길 거라 생각한다.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스레드, 미리 시작할 거면 지금이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