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입니다.
새로운 계명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계명은 두 계명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마인드맵으로 정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준을 말씀하셨습니다.
'(마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겁니다.
하나님 사랑에 대한 특징을 알아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에너지로 움직이는 비물질적인 사랑입니다.
자신의 마음 중심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주된 관심이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목숨보다도 우선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뜻을 다하는, 즉 의지가 있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적인 사랑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에고인 거짓 자아로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조건입니다.
예수님 사랑은 의식 수준에서 가장 높은 1000점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에너지는, 전인류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의식 혁명'에서 말합니다.
사랑을 받기 위해선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긍정적 에너지장에 위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긍정적 에너지장 가장 높은 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결론이 나온듯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의식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더불어 예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이웃 사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준을 또 주셨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 관리와 유지 및 보호에 엄청 신경 씁니다.
바르고, 먹고, 운동하고 입고 열심히 치장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몸을 아끼듯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기적인 에고의 마음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사랑입니다.
이 역시 의식의 에너지장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해결됩니다.
결국, 새로운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의식 에너지장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야만 모두 해결됩니다.
우리의 의식이 긍정적 에너지장에 위치해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이것이 이해되어야 인생과 신앙의 문제도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