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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는 늘 새롭다

by 찹쌀이

내가 오늘 점심으로 집 근처 롯데리아 리아버거와 콜라를 먹을 줄이야.

상상이나 했을까.


퇴근하기 전까지는 올 수 없는 이곳에서 나는 점심을 먹었다.


계획하는 대로 되는 것도

계획하지 않아도 생기는 일들


롯데리아 버거가 하고 말했다.

하루하루 참 재밌지? 하루하루 늘 새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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