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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by Gongju

글쓰기는 또 다른 나와 만나는 찰나,

마치 고요한 강가에 비췬 반영처럼

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듯-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고 덮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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