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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 everything Aug 03. 2024

그냥.. 끌려요_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울림

XYLO // Two Feet

안녕하세요~ 마띵입니다.

오늘은 귀로 듣는 마약 같은 곡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듣기만 해도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듣고 있어도 계속 듣고 싶어지는 중독적이고 퇴폐적인 팝송을 소개할게요.


출처 : 애플 뮤직 // 나무위키

자일로(Paige Duddy)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인 미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가 추구하는 장르는 얼터너티브 팝, 일렉트로 팝, 인디 팝, 댄스팝, 신스팝, 얼터너티브 록 입니다. 현재는 ‘자일로’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에 있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솔로로 활동했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2015년~ 2018년까지 자일로는 페이지(Paige)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형제 체이스(Chase)와 함께 음악 듀오로 활동했습니다. 듀오 데뷔 싱글 <America>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자일로는 2018년부터 ‘두디’는 솔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자일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을 계속 발표했습니다. 2018년 체이스가 떠난 후, 페이지는 계속해서 모니커로 새로운 음악을 발표했습니다. 모두 독립 레이블인 Pretty Records에서 발매된  곡으로 <Pretty Sad> , <Yes & No> , T <he Ganglands of My Heart> , <Outsiders Club >등 4개의 EP가 포함되었습니다. 그 중 ‘Yes & No’의 타이틀곡은 지금까지 Spotify(스포티파이. 스웨덴의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가장 성공적인 곡으로 , 2021년 12월까지 거의 3,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죠.


<XYLO - Yes&No> - 몽환적이고 살며시 다가와 유혹하는 듯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 입니다.

https://youtu.be/Njr5-0Lg1IU?si=Hkpv7hfGSnKPhpoi


출처 : 애플뮤직 // 나무위키

제커리 윌리엄 빌 데스 (Zachary William Bill Dess)는 1993년 6월 21일 뉴욕에서 출생한 미국 가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입니다.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록을 그는 추구하는 무대에서는 Two feet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이  Two Feet를 결성하기 전엔 재즈와 블루스 앙상블에서 지역적으로 연주 활동을 했습니다. 그의 싱글 <Go Fuck Yourself>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바이럴 히트를 친 후, 그는 리퍼블릭 레코드와 계약했습니다. 이 싱글 앨범은 미국의 핫 록 송 차트에서 36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다음 싱글인 <Feel Like I'm Drowning>은 2018년 미국털터너티브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2018년 10월 5일, ‘Two Feet’은 싱글 "I Feel Like I'm Drowning"과 "Hurt People"을 선보이는 데뷔 앨범 <A 20 Something Fuck>을 발매했습니다. 2020년 3월 13일, 그는 두 번째 앨범 <Pink>를 발매했고, 2021년 4월 16일에는 세 번째 앨범 <Max Maco Is Dead Right?>를 발매했습니다. 2022년 5월 13일, 그는 네 번째 앨범 <Shape & Form>을 발매했습니다.


<Two Feet - I feel Like I’m Drowining>

- 피폐적인 가사와 전체적으로 암울하고 다크한 분위기, 퇴폐적으로 느껴지는 저음이 어울리는 곡 입니다.

https://youtu.be/YXM1wFUoK7U?si=aU5_HYehTkIqc7SY


사실 여름하면 시원하고 흥겨운 댄스팝이나 시티팝, 혹은 EDM 같은 페스티벌 음악, 전자음악을 많이 들으실 텐데요.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덥지만 끈적이는 팝송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플레이리스트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신중을 기하여 선정한 곡들로 간단하게 두 곡만 소개해보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곡 어떠신가요?


이상 My everything, 마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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