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poetry)
햇살이 화가 나면, 온몸이 타오르고
숨이 막히며, 도망칠 곳 하나 없다
열기로 가득 찬 날, 참으로 괴롭다
그럼에도 햇살이 좋아
가끔은 포근히, 내게 다가와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달래준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내가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도
내가 슬프고 외로울 때
햇살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햇살이 있는 곳에 내가 있고
내가 있는 곳에 햇살이 있어
햇살은 나를 비추며 빛나게 해주었지
그 햇살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잡다한 글을 씁니다. 누군가는 공감하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맞구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