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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든 Feb 04. 2024

서른여덟 번째 시

여지가 많은 삶

사랑해서 열렬히 구애했는데 사랑에 구애받기 싫어지는 게 인간입니다. 혹시 내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았다면 그 사람도 진심은 아니었을 거라고, 어쩌면 나보다 더 아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 번쯤 생각해야 합니다.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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