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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든 Feb 07. 2024

마흔한 번째 시

포기하지마

용기를 구했더니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사랑을 원했더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포기란 진정한 변화의 기회를 저버리는 일입니다.



@ 아들이 준 껌종이를 오래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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