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긴장감 없애기
발표를 하라는 제의가 들어왔다?
누군가의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게 궁금했어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궁금하더라
감이 안잡히는거야
좀 더 나아가면 강사가 된다는 것이 뭘까 궁금했지
구체적으로는 얼마나 어디까지 성장해야 할 수 있는 것인지
그 기준은 내가 정하는 걸까?하고
내 기준은 뭘까 생각을 쭉 해보면은
구체적으로 어떤 마지노선을 정하면
내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서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궁금했어
그러다 자연스레 '전에는 어떻게 했었더라'하면서
내가 누군가의 앞에 서본적이 있었을까?
내 기억 속을 막 뒤적거렸는데
용기내어 나서서 무언가를 한 적은 굉장히 많았지만
발표나 가르치는 행동을 했던 건
흠...
20살 시절 과외를 하던 때 말고는 없었어
과외..? 어...?
그렇게 하면 되려나..?
나만의 정답일 수 있지만
과외와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단 한 사람만을 위해서 가르칠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어차피 몇 명, 몇 백명, 몇 천명 앞에서
발표를 하고 강의를 하던
한 명한테 말하듯 말하는 것이 깔끔하자나
지금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처럼
말투를 딱딱하게 하면서
"문득 저는 과외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강의를 함에있어서
더 현명한 방법임을 알아 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단 지금이 더 재밌지 않아?
일단은 모두를 한 명으로 생각하고
단 한 사람만을 위해 가르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렇게 생각하니 별로 어렵지 않은 것 같았어
머릿 속으로 상상해봐도
내가 지금 이렇게 말하듯 발표를 하면 되니까?
근데 내가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이
한 명이 아니라고 인식이 되는 순간 말을 못할 것 같은거야
또 호흡조절못하고 당황하는 나를 상상해버렸어
그래서 결국 어떻게 상상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긴장을 할지 안 하게 될지가 결정이 되는 것 같아
일단 나를 속여야겠어
내가 나한테 최면을 걸 순 없나
그런 방법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그보다 먼저, 내가 단 한 명을 가르칠 수 있을정도로 성장해올게
그거부터가 먼저니까
이제부터 내 목표는 너에게 내 모든 걸 가르치는 거야
+ 단지 시작하는 것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