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큐로셀 ISO 45001 인증의 의미
[투자 고지]
해당 게시물은 매수, 매도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니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 &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투자 원금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되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고, 매수&매도 추천이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2025년을 맞이하여, 저의 투자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성공투자 생각노트'보다는 좀 더 캐쥬얼한 게시물 느낌으로 종목, 섹터 및 매크로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해당 게시물은 카페에만 공개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우리끼리 뭐 이런 느낌이요... ^^)
오늘은 제가 두 번의 강의를 통해서 애정을 쏟았던 큐로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제가 늘 강조하는 “큐로셀의 상업화 모멘텀”과 직결되는 내용이라, 카페 가족분들께 꼭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품목허가 승인 대기 중인 큐로셀에게 이번 ISO 45001 인증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투자자 관점에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큐로셀은 11월 12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CAR-T는 일반 제약과 달리,
환자 개인 맞춤형 세포를 채취 → 조작 → 무균 공정 → 주입
이 전 과정이 환자 생명과 1:1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CAR-T 기업에게 ISO 45001은 단순히 “안전보건 잘한다”가 아닙니다.
“우리의 제조·시설·작업자 보호 시스템이
국제 기준에 맞춰 일관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걸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도장입니다.
특히 큐로셀처럼
- 임상 2상 종료
- 품목허가 신청 완료
- 승인 결과를 기다리는 단계
에 들어선 기업에게는 훨씬 더 직접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허가 심사에서 제조·품질(CMC)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ISO 45001은 생산 안전·공정 안정성·작업자 보호 체계가 국제 수준으로 갖춰졌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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