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나의 꿈이 부르는 이
시야에 가득한 모습은
움켜잡힐 듯
그림자만 남아라
흔들리는 영상은
공간 사이로 빨려 들어가고
허망한 뇌리에
초침소리만 분주하여라
추억의 아득함이여
지금 또한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그대 또한 그리워하고 있는가
이상적 사회를 추구하지만 dreamer는 아닙니다. 현실에서 가능한 일들을 실현해 가는 realist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주말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