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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봬도 시, 그래 바로 시!
06화
어른-알약의 가르침
by
다움 달
Aug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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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달콤했던 시럽의 기억
뭐든지
향기롭던
유년의 시절
물처럼 희로애락 흐르면
꿀꺼덕 삼켜내는 알약과
생살에 찔러넣는 침마저
어느새 아무렇지 않으며
그렇게 되어가네 어른이
keyword
알약
어른
희로애락
Brunch Book
이래 봬도 시, 그래 바로 시!
04
무쓸모-마른 꽃의 가르침
05
공정과 상식-부부싸움의 가르침
06
어른-알약의 가르침
07
바보-높은 자리의 가르침
08
역지사지-내 친구의 가르침
이래 봬도 시, 그래 바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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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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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무늬와 향기를 더하고 싶어 직접 그린 그림, 사진, 소소한 글로 만나러 왔습니다. 비매품 종이 뭉치를 낳았지만 아직 할 이야기도, 써 내려갈 글도 남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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