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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룬룬 Mar 26. 2024

나이가 들었다고 느껴지는 순간

세월이라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흘러가고 있고,

마음은 청춘 그대로라 잊고 사는데

문뜩 그 세월을 일캐워주는 사건들이 일어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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