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첫눈에 덮인 남한강변 © Kyrene
새벽 6시에 창밖을 보니, 올해 첫눈이 내리고 있네요.
해마다 맞이하는 첫눈이지만, 여전히 반갑고 설렙니다.
누군가 시름과 아픔이 있다면, 새하얀 서설(瑞雪) 속에 포근히 덮이기를!
※ 첫눈은 아름다웠지만, 곳곳에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니 무척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