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시) 겨울의 길목...
by
황윤주
Dec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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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코스모스
꽃잎이 흔들린다
겨울의 여울목에서
허수아비만 홀로 선
빈 들녘을
참새는 종일 헤맨다
소녀는 흐느낀다
조금씩 벗겨져간
삼원색 그림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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