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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의 한계는 벗어날 수 있다.

당신도 영재급 기억력을 가질 수 있다.

by 하이붓다 지공선사 Jan 17. 2025

천재들의 비밀, 기억력은 영혼에 있다.


공부의 첫 번째 중요한 능력은 무엇보다도 기억력이라 할 수 있다. 앞에서 배운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점점 난이도가 높아져가는 뒷공부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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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억력을 뚜렷이 향상시키는 방법이 없고, 또한 여러 연구결과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영재나 천재의 중요한 능력 가운데 하나가 비상한 기억력이다. 이들이 이런 기억력을 발휘하는 원인만 파악된다면 누구나 향상이 가능하다.


우선 선천적 자질이다. 여기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포기한다.


선천적 자질은 영혼의식에서 나오는 능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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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는 동안 일어나는 기억력의 비밀

영혼의식은 그 개념을 보면 태어나기 전에 자기와, 가족 나아가 인류의 모든 지혜와 경험을 담고 있고 이 가운데 특정 부분이 태어난 후 두드러지게 두뇌를 거쳐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장기기억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단기기억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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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기억은 잊어버리는데 온몸의 세포가 모두 바뀌고 새로운 세포를 가지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수십 년이나 거의 백 년이 지난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지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것은 영혼의식의 특징에서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두뇌를 거쳐 입력된 정보는 대뇌변연계의 해마에 단기 기억의 형태로 저장된다. 그리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는데 이것은 유전자의 프로그램인 영혼의식에 저장된다는 사실이다.


두뇌는 낮에 깨어있을 때보다는 밤에 잠자고 있을 때 정보를 분류하고 선별적으로 저장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질 좋은 수면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그럼 밤에 왜 그것도 두뇌가 휴식을 취하고 신진 대사량이 최소 기준으로 떨어지는 밤에 기억이 분류되고 장기기억으로 잘 저장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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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두뇌 위주로 활동하고 밤에 두뇌가 쉴 때 초의식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즉 밤에 일어나는 기억활동은 두뇌활동이 아니라 주로 영혼의식활동인 셈이다.


그 증거는 바로 꿈이다. 꿈은 두뇌기능이 떨어지고 초의식이 활동하는 것으로, 생후기억인 잠재의식을 통해 영상으로 비치는 현상이다.


그래서 미래정보도 담고 있는 초의식이 과거경험인 잠재의식을 통해 다양한 형식과 상징으로 그 정보를 내보내는 것이다. 꿈이 잘 맞는 사람은 이 과정이 원활한 것이다.


그래서 기억력 향상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이미지(image)로 정보를 입력시키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영혼의식은 언어나 문자보다 그림이나 이미지를 더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뚜렷한 방법이 없다고 주장하는 선진 연구결과들은 두뇌나 물질현상만 가지고 실험했기 때문이다. 영혼의식은 말 그대로 두뇌 이전의 비물질의 심층의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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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영재급 기억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럼 기억력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은 영혼의식 차원에서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실제로 학생들의 영혼의식을 대상으로 해서 기억력 향상을 시험해 보면 이는 쉽게 증명된다.


영혼의식 속에 담겨있는 선천적 기억 요소들을 끄집어내고 영혼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고 잠을 잘 자게 하면 천재는 못 되어도 영재 수준의 기억력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그전에 우선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원인들이나 좀 없애고 일상의 작은 정보들을 몇 개 기억하려고 애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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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식이 근본이기는 하지만 두뇌는 쓰면 쓸수록 신경세포가 발달하고 늘어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먼지 쌓인 구형 컴퓨터(두뇌)에는 최신 소프트웨어(초의식)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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