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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디카시
쪽파만 키우신 게 아니었네
이렇게 많은 새도 키우신 것이었네
어머니의 텃밭은 둥지였던 것이었네
* 2024년 농촌진흥청 『제3회 그린매거진을 품은 디카시』 대상
디카시와 나의 인제(麟蹄 & Now)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