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판사 출신 5명, 서울대 출신 10명
민희진 전 대표가 신청한 "의결권행사" 가처분 심리기일이 이번주 금요일. (11일)
5월달에는 "민희진 대표" 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운명의 날" 이라매?
2차 운명의 날이, 내일 모레.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언론에서는 조용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변호사가
참여하는 재판인데 말입니다.
이 때 참석한 검사보다 많은 듯.
법원의 홈페이지에 등재된 변호사들의 프로필을 확인해 봤습니다.
정말, 서울대, 전관을 엄청나게 따지는 것 같네요.
본인이 서울대를 나와서 그런가?
반면 여기는 서율대가 1명밖에 없는 것도 재미있고.
하이브 쪽에는 1차 재판에 변호인단에 계시다 중도 하차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 까지 합치면 총 15명의 변호사가 거쳐가셨네요...
김앤장은, 서울대 출신만 뽑는 건가? 했는데.
아마도 고객분께서, 서울대 출신 전관 부장판사를 선호하시는 듯.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8/07/3ATTHLUSAZGA7BXEKD4IWNLUJY/
초호화 변호인단이라고 하는 최태원 노소영 변호인단은?
.
어라?
저 100주 가진 주주인데요?
어떤 분은 가처분 별 의미 없다고 하시던데
다 떠나서 소송비용을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닌가요?
민희진이 23억 들었으면 하이브는 얼마 든건가요?
하이브는 다 회사 돈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