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일, 하루일글
말도 안 되게 끝도 없이 외로울 때가 있다. 많아진 여유가 실패의 기운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래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기운이 온몸을 뒤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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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 'empathy' '마음을 다하였다' '서른결의 언어' '언제 무너져 버릴지 몰라' '소란스러운 하루' '헤엄과 리듬' 작가이자 제작자, 콘텐츠 기획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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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과 리듬> 출간작가